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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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권율 "여자 뺏기는 역할만 두 번…그런 상황 정말 싫다"

기사입력 2016.03.30 14: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권율이 '식샤를 합시다'와 '한번 더 해피엔딩' 속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권율은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해준이 송수혁보다 나았던 점은 다정하면서도 쿨하다는 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율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도 사귀던 여자를 윤두준에게 뺏기는 역할이었다. 이에 대해 박경림이 실제로도 그런 경험이 있냐고 묻자 "이런 상황을 싫어한다. 깔끔한 게 좋다"고 말했다.

권율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가 한 눈에 사랑에 빠지는 신경정신과 의사 구해준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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