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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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잃을 것 없는 이진욱 VS 지켜야하는 김강우

기사입력 2016.03.30 14: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또 한 번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5회에서는 살아 돌아온 차지원(이진욱 분)이 큰 파란을 몰고 올 전망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살벌한 대립각을 세우는 차지원, 민선재(김강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차지원의 복수의 칼날이 향한 곳은 민선재(김강우)다. 선우그룹과 윤마리(유인영) 등 차지원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민선재는 이제 지킬게 더 많아졌다.

스틸컷 속에는 위기에 빠진 차지원과 차지원을 매섭게 쳐다보는 민선재의 모습이 담겨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차지원은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차지원에게 돌진할 것 같은 자동차와 그를 비추는 헤드라인 불빛이 위협적이게 느껴진다. 차지원은 손으로 빛을 막아 서며 상대편이 누구인지 가늠하는 표정이다.

차지원을 죽이려는 사람은 바로 민선재다.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는 민선재는 더욱 독해진 눈빛이다. 이미 태국에서 차지원을 제거하려고 했던 민선재이기에 또 한번 차지원을 죽이려 하는 것. 과연 두 남자의 싸움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김프로덕션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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