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세영 "'응팔' 이후 CF 찍었다, 파트너는 이동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CF 출연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봄맞이 뒤태 미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세영, 정주리, 낸시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이세영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달라진 게 있냐"라며 물었고, 이세영은 "알아본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지 못한다. 앞 사람이 알아보면 옆 사람들도 연쇄작용이라는 게 있다. 팬사인회 현장처럼 된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오만석은 "'응팔' 이후 섭외가 많이 들어오지 않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세영은 "광고 찍었다. 제약회사 광고다. 파트너가 이동휘 씨다. 광고주 분이 '동룡이랑 이어지지 못해 아쉽다'라고 했던 제 말을 듣고 광고에서라도 이어주려고 섭외해주신 거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