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8 14:54 / 기사수정 2016.03.28 14: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8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탁재훈이 4월 6일에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4월 방송된다면 2년 5개월 만의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이다.
탁재훈은 2013년 11월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이수근, 붐, 김용만, 토니안 등과 함께 기소된 바 있다.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탁재훈은 30일 방송되는 Mnet 페이크 다큐멘터리 ‘음악의 신 시즌2’와 4월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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