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7회 방송 18.4%에서 2%P 상승한 수치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지훈(이서진 분)과 강혜수(유이 분)가 서로의 마음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혜수와 선을 긋기로 결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9.6%를 기록했고, 앞서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은 28.2%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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