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7 19: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오목대결에서 알파오에게 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해남 '봄맞이 간부 수련회'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남도 한정식이 걸린 복불복에서 '간부의 자격'이라는 타이틀로 게임을 펼쳤다.
유호진 PD는 간부가 갖춰야 할 자격 중 하나로 직관과 통찰력을 운운하며 오목대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오목프로그램인 알파오를 상대로 단 한 명이라도 승리하게 되면 반찬을 획득할 수 있었다.
브레인 정준영이 스타트를 끊었다. 정준영은 잘하는가 싶었지만 알파오에게 지고 말았다. 이어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가 차례로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진 적 없다는 김종민이 멤버들의 희망을 안고 대국을 시작했으나 패했다. 멤버들은 알파오에게 5전 전패하며 반찬을 몰수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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