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7 17: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두바이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1달 만에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설아와 수아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아직 초콜릿을 못 먹는 대박이를 위해서는 두바이 의상을 사 왔다.
대박이는 흰 천인 구트라를 쓰고 검은 띠인 이갈까지 완벽하게 착용하니 마치 두바이 왕자님 같은 면모를 보였다.
이동국은 대박이에 이어 자신도 두바이 의상으로 갈아입고 아들과 함께 중동 스타일의 부자로 변신했다. 대박이는 누나들이 카메라를 들자 예쁜 짓을 하며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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