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절친 이광수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연예계 소소한 궁금증 코너를 통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다뤘다.
이날 유시진 역의 송중기가 촬영 중 쉬는 시간 돌에 쓴 글씨가 공개됐다. 돌에는 송혜교가 아닌 그의 절친이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이름이 적혀 있다.
여기에 '강모연(송혜교) 선생이 아닌 광모연 선생으로 재탄생'이라는 자막과 이광수 얼굴이 합성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