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6 18:0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오루가 긴장한 조세호의 손을 꼭 잡았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차오루-조세호의 병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조세호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남창희 선배님이 남편 발에 병 있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조세호는 남창희가 차오루에게 자신의 무좀에 대해 폭로한 사실에 진땀을 흘렸다. 차오루는 조세호를 설득해서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다.
조세호는 차오루의 계속되는 설득에 "갑시다"라고 하더니 결국 피부과 행을 결정했다. 차오루는 조세호가 병원 방문을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보이자 "손 줘 봐요"라고 하더니 남편 손을 꽉 잡아줬다.
차오루는 손을 잡은 채 "무좀 병균들 너희들 다 죽었어"라고 소리치며 무좀으로부터 조세호를 지키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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