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6 17:24 / 기사수정 2016.03.26 19: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와 조이가 이불빨래의 로망을 총망라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이불빨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봄을 맞아 신혼집 옥상을 미니 꽃밭으로 꾸미고는 욕실에서 이불빨래를 시작했다.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대야 안에 들어가더니 "어렸을 때 아빠 발등에 올라갔었다"면서 육성재의 발등에 올라갔다. 육성재는 조이가 이불빨래에 대해 갖고 있는 로망을 단번에 알아채고 팔로 조이를 감싸며 스킨십을 했다. 조이는 막상 육성재가 저돌적으로 가까이 다가오자 쑥스러워서 고개도 못 들었다.
육성재는 이불의 물기를 짜면서도 조이를 확 끌어당기며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조이는 "이 오빠 오늘 왜 이래"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이불을 널고 나서도 이불 사이로 숨었다가 서로 쳐다보며 이불빨래로 할 수 있는 로맨틱한 장면들을 모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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