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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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측 "'운빨로맨스' 제안만 받아…결정된 것 없다"

기사입력 2016.03.25 17:02 / 기사수정 2016.03.25 17: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하게 될까.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옥택연이 '운빨로맨스'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출연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아 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우 황정음, 류준열이 주인공인 심보늬, 제수호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미신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의 로맨스를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작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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