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5 11:57 / 기사수정 2016.03.25 11:57
25일 FNC는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문지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불만제로’ ‘네버엔딩 스토리’ ‘생방송 화제 집중’, EBS ‘명의의 건강비결’,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MBC ’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 ‘푸른밤, 문지애입니다’, EBS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며 예능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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