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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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진구, 김지원과 드라이브 투샷 "깜찍한 여전사와"

기사입력 2016.03.25 10:5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진구가 김지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 씬 찍는 중. 근데 여기 옆은...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 빡! 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 #심장이빠운쓰빠운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진구가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고, 그 뒤로 김지원이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진구와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서대영, 윤명주 역으로 분해 '구원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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