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보니하니'와 '미코' 다시 초대하고파"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강호동이 '아는 형님'에 보니하니를 다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아는 형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운혁 국장, 오윤환PD, 최창수PD,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김희철이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다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보니하니를 다시 초대하고 싶다"며 "나이에 맞지 않게 노련하고 너무 잘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한 팀이 더 있다. 물론 다 기억에 남지만 미스코리아 분들과 다시 한 번 재밌게 촬영하고 싶다. 그 때 현장 분위기도 좋고 녹화도 잘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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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