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은 매회 기록 경신이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국기준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0.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태양의 후예'는 30% 시청률 벽을 넘은데 이어 거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아구스(데이비드 맥니기스 분)과 충돌하게 된 유시진(송중기)의 모습과 더불어 M3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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