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뉴스에서 얼굴을 비춘다.
24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다음주 중 배우 송중기가 KBS 1TV '뉴스9'에 출연한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녹화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날짜가 확정되면 당일 저녁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중기가 출연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23일 9회 방송분이 30.4%(전국기준,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난 지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에 30% 고지를 넘긴 수치다. 송중기는 '뉴스9'에 출연해 최근 일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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