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광규가 가수 신효범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해남 땅끝여행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신효범의 소원인 '선배드에 누워 커피 마시기'를 위해 집 앞 해변을 꾸미며 색다른 모습을 발산했다. 김광규는 신효범에게 수발을 들며 투덜거리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완벽한 데이트를 만든 것.
그는 신효범에게 모래사장 위 '의리의 하트 그리기'를 강요당하는 등 코믹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가 해변 데이트를 위해 준비한 폭죽이 불발되자 신효범이 일침을 가하는 등 데이트 내내 달콤살벌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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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