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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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문가영 스틸, 밝고 순수한 여고생의 청순한 매력

기사입력 2016.03.22 14:32 / 기사수정 2016.03.22 14:3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고등학생 충격 살인 미스터리 '커터'(감독 정희성)가 오는 3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극 중에서 청순한 여고생 은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문가영의 6종 스틸을 공개했다.

고등학생 충격 살인 미스터리 사건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커터'가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문가영의 청순 매력 6종 스틸을 공개했다.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에서 세준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은영 역을 맡은 문가영의 밝고 순수한 매력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의 모태 솔로 연희,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월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의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가영이 고등학생 육상 선수로 활동하는 은영을 환한 미소와 순수한 모습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은 지난 18일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커터'의 언론 시사회에서 "세준을 짝사랑하는 맑고 청순한 여고생으로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를 상쇄해 주는 상큼한 청량제 같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하며 그녀가 보여줄 은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녀는 실제로 자신에게 차갑기만 한 세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줍은 듯 머뭇거리는 은영의 모습을 통해 짝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고생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문가영의 밝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 공개는 물론, 충격적인 범죄 소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터'는 3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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