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주병진이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병진은 "강아지가 7~8개월 자라면 다 자란거다. 오래살면 14~15년 사니까 너무 빠르게 큰다. 아쉽다. 사진 등으로 추억을 많이 남겨야 한다"며 강아지 대중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최화정이 강아지가 죽는 게 슬프다고 하자 "그런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주병진은 "지인이 나에게 조언했다. 인간이 아니라 강아지라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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