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족' 측 "블록버스터급 에피소드 선보일 예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툰드라쇼2 꽃가족' 측이 블록버스터급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꽃가족' 9회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들 신종 바이러스가 발병되며 상상할 수조차 없이 어마어마한 무엇인가가 꽃가족에게 들이 닥치는 모습이 담긴다.

예고편에서는 나추남네 가족부터 연구소 직원들까지 모두 감염돼 동백이 감염자들에게 쫓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뉴스에서는 속보가 계속 나가고 이 신종 바이러스는 점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곧 온 세상을 지배한다.

특이한 것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모습이다. 진한 다크 서클에 아이라인을 하고 섬뜩한 기운을 뿜어낸다. 

'꽃가족' 측은 "시즌 최강 블록버스터급 에피소드 선보일 예정"이라며 "원작 웹툰에서 인기 있었던 에피소드인만큼 이 에피소드가 원작과 차별화돼 영상으로 어떻게 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