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크린토피아회장와 함께 이번 시즌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세탁 지원금으로 연고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크린토피아와 함께 매 경기 선수들이 성공하는 자유투 1개당 1만원의 세탁비를 적립하는 '사랑의 자유투'와 오세근 선수의 리바운드와 블록슛 1개당 3만원씩 적립되는 '사랑의 R&B' 등의 러브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약 1천8백만원 상당의 세탁 지원금을 적립한 바 있으며, 이번 적립금은 인삼공사농구단의 연고지역인 안양시 내 복지단체 및 보호시설 등의 세탁 서비스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크린토피아의 이길재 팀장은 "대한민국 대표 세탁 서비스기업 크린토피아와 KGC인삼공사농구단의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올해로 벌써 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며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크린토피아의 비전처럼 앞으로도 인삼공사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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