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1cm 앞치마 포옹 '야릇 스킨십'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와 조이가 달달한 스킨십을 예고했다.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측은 ‘쀼 커플’ 조이-육성재의 조리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앞치마 매무새를 다듬어주며 묘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앞치마 끈을 묶어주는 과정에서 은근슬쩍 스킨십이 반복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이-육성재 부부는 육성재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레이먼 킴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쀼식대첩’을 열어 대결을 펼쳤다.

조이-육성재는 앞치마 자락을 잡기만 해도 얼굴이 붉어지며 웃음을 터뜨렸고, 앞치마 끈을 묶어주며 몸이 밀착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얼음’이 됐다.

육성재는 곱게 조이의 허리춤에 예쁘게 리본을 만들어줬고, “섹시한데?”라고 도발적인 발언을 하며 조이의 미모에 감탄했다. 육성재는 최대한 쑥스러워하는 티를 내지 않고 ‘낭만 성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풋풋 커플’ 조이-육성재의 ‘섹시한’ 1cm 야릇한 앞치마 포옹 장면은 19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