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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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채정안 합류 '딴따라', 곧장 준비태세

기사입력 2016.03.17 17: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지성 채정안이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한다. 첫 방송이 한 달 여 남은만큼 곧장 첫 촬영 준비 태세에 돌입한다. 
 
지성과 채정안은 1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후 1년여 만에, 채정안은 SBS '용팔이' 이후 약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현재 '딴따라'는 지성 채정안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작 '딴따라'는 첫 방송을 약 한 달 여 앞둔 상황. '돌아와요 아저씨'가 예정된 회차에 종영한다면 내달 20일 첫 방송된다. 제작진 역시 숨 돌릴 틈 없이 곧장 첫 촬영 준비 태세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 KTOP 이사이자, 현직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석호의 휴먼 석세스 스토리로, 현재의 음반산업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이들의 가슴 뛰고, 웃음 터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 4월 첫 방송 예정.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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