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KBS 2TV '아이가 다섯' 촬영 때문에 둘째 아이 이유식을 잘 챙기지 못한다고 했다.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다.
이날 소유진은 "촬영 때문에 첫째 때 만큼은 둘째를 위해 이유식을 잘 만들지 못하고 있다. 워킹맘이 된 상황에서 제가 쓴 책대로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부러 책대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능하다"면서 "첫째 때 더 연구하는 것보다는 책을 보고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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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