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보검도 '태양의 후예' 유시진에 푹 빠졌다.
배우 박보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 매주 수, 목은 '태양의 후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스마트폰으로 송중기의 영상을 보고 있다. 영상 속 송중기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송중기 분)의 말투를 따라해 '태양의 후예'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선택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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