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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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이진욱, 문채원 소매치기로 오해 '강렬 첫 만남'

기사입력 2016.03.16 22:5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을 소매치기로 오해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스완은 차지원과 부딪혀 넘어졌고, 차지원은 "안 다쳤어요?"라며 물었다. 김스완은 "주스 값이나 내놔"라며 쏘아붙였다.

이때 차지원은 지갑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고, 김스완을 소매치기로 오해했다. 차지원은 "돈으 몰라도 신분증은 돌려주셔야겠어"라며 김스완을 붙잡았다.

김스완은 도망쳤지만, 이내 차지원에게 붙잡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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