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6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진구가 생존자 구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이 생존자 구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과 서대영은 지진으로 무너진 한국발전소 현장에서 팀원들과 함께 생존자 수색에 나섰다.
콘크리트 더미 안에서 생존자 신호가 잡히면서 유시진과 서대영은 콘크리트로 막힌 입구를 어떻게 뚫을지 상의했다.
유시진은 서대영에게 에어백으로 콘크리트를 들어 올리자고 했다. 서대영은 에어백이 버틸 수 있을지 우려했다.
유시진은 물을 넣을 수 있는 에어백까지 동원해서 에어백 4개로 콘크리트 더미를 들어 올려 사람이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고 했다. 서대영은 바로 팀원들을 불러 작전을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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