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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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토론토전 무안타 2삼진 2사사구

기사입력 2016.03.16 06:04 / 기사수정 2016.03.16 08:3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가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지만, 멀티출루에는 성공했다.

김현수는 16일 (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맞대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총 4차례 타석에 들어선 그는 2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고, 타율은 9푼7리(31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1회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상대 선발 제시 차베스를 상대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2-2로 맞선 4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팻 벤디트로부터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고, 득점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

6회 로베트로 오스나에게 삼진을 당한 김현수는 8회 웨이드 르블라에게 볼넷을 골라냈고, L.J 호스와 대주자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는 6-6를 무승부를 끝났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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