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래원이 SBS 새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제안 받았다.
15일 김래원 관계자는 "'닥터스' 출연 제안만 받았다. 현재 영화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래원이 '닥터스' 출연을 결정 지을 경우 지난해 '펀치' 이후 1년 여만의 안방 복귀작이 된다.
'닥터스'는 '여깡패 혜정'으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무게를 둔 드라마로, 이성경은 출연이 유력하다. 여주인공 혜정 역은 박신혜가 제안 받았다.
한편 '닥터스'는 새 월화드라마 '대박' 후속작으로 201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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