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트와이스 완전체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SBS '스타킹'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트와이스가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다현은 전매특허 '독수리 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마이걸과의 댄스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인다. 정연은 숨겨뒀던 색소폰 실력을 공개해 색소폰 신동 이수정 양과 합주 무대를 선사한다. 

쯔위는 색소폰 신동의 연주에 맞춰 고양이의 율동을 선보인데 이어 모델 비율에 걸맞는 워킹으로 남심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스타킹'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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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