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혜수가 연예계 뇌섹스타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인 연예계 뇌섹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뇌섹스타 1위에는 김혜수가 선정됐다.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에서 능숙하게 영어 대사를 구사하기도 했다. 이는 김혜수 본인의 완벽한 실력이었다. 김혜수는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할 만큼 수준급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김혜수는 2007년 홍콩 국제 영화제 시상식에서 동석한 양자경, 유덕하와 유창하게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또한 김혜수는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에도 능통했다.
김혜수는 금성무와 함께 출연한 영화에서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기에 밤낮으로 영어 공부에 매진했다. 김혜수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철저하게 공부했기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언어 공부를 하게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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