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랩몬스터, 완벽 영어 랩부터 남다른 두뇌까지 'IQ 148'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랩몬스터가 연예계 뇌섹스타 7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인 연예계 뇌섹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뇌섹스타 7위에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선정됐다. 랩몬스터는 11세 때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해 영어 랩을 자유롭게 구사했다. 

랩몬스터는 흑인 영어를 개인기로 구사할 만큼 대단한 외국어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블룸버그 뉴스에 K-POP스타 대표로 참석해 뛰어난 언변을 자랑했다.

랩몬스터의 외국어 실력은 영어에서 그치지 않았다. 랩몬스터는 수준급 일본어 실력으로 공식 석상에서 대화를 하며 완벽한 중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랩몬스터는 tvN '문제적 남자' 출연당시 IQ가 148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짧은 시간에 정답을 맞추는 등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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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