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고은이 연예계 뇌섹스타 8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인 연예계 뇌섹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뇌섹스타 8위에는 배우 김고은이 꼽혔다. 김고은은 지난 2010년 7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김고은 입학 당시 장학금을 받은 만큼 우수한 실력을 가졌다.
김고은은 해외 인터뷰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구사하고 중국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김고은은 '아시아 필름 어워드' 참석 당시 중국어로 시상을 하며 유창한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 촬영 당시 중국어 대사가 있는 다른 배우들의 발음 교정을 해주는 역할도 했다.
김고은은 베이징에서 5년, 외곽도시에서 5년을 중국에서 살았다. 그는 4세 때부터 약 10년 정도 중국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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