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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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소셜포비아' 후 기대 충족시켜 준 작품"

기사입력 2016.03.14 16:02 / 기사수정 2016.03.14 16: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류준열이 '글로리데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정열 감독과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류준열은 '글로리데이'에서 위기의 순간 결정적 선택을 제안하는 지공 역을 맡았다.

이날 류준열은 "작년 이맘때쯤에 '소셜포비아'가 개봉했었고 다음 작품을 어떤 것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하던 차에 '글로리데이'를 보고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글로리데이'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시나리오를 읽고) 같은 생각들이 많이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소셜포비아'가 끝나고 기다리고 있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던 시나리오와 동료들을 만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으로 이들이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를 그린다. 3월 24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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