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측 "안재현과 연내 결혼? 추가 진척사항 없다"(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연내 결혼설과 관련 "추가 진척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구혜선 안재현 커플은 최근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양가 인사를 마치고 연내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 것 이외 추가 진척사항은 없다"고 결혼설을 에둘러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열애 인정 당시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후 1년 간 교제 중이라 밝혔다. 이외에는 전혀 공론화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 SBS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KBS 2TV '블러드'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 최근 '신서유기 시즌2' 새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구혜선은 2002년 얼짱스타 출신 배우로 데뷔, 영화 감독,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엔터테이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