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 야구선수 강정호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일간스포츠는 강정호와 효민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인연을 이어왔으며 홀로 타지 생활을 하던 강정호에게 효민은 큰 위로가 됐다.
지난 2008년 FT아일랜드 '헤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7월에는 첫 솔로앨범 'Make Up'의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통해 성공적으로 솔로로 데뷔했으며, 이후 1년 8개월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강정호는 2015년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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