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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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미, 최근 새 앨범 작업 中…폭풍성량 기대

기사입력 2016.03.14 08: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폭풍 성량을 뽐낸 유미가 최근 새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오전 소속사 nhemg는 "가수 유미와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미는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독을 품은 백설공주로 출연,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1라운드에서는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불러 녹색지대 권선국을 꺾은 유미는 이어진 2라운드에서 1라운드와는 다른 파워풀한 성량을 과시했다.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후로 각종 영화 및 드라마 OST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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