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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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왕빛나, 성병숙에 따귀 맞았다 '오열'

기사입력 2016.03.12 20:2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왕빛나가 성병숙에게 따귀를 맞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7회에서는 강소영(왕빛나 분)이 장순애(성병숙)에게 따귀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애는 강소영과 마트에서 마주쳤다. 장순애는 강소영의 따귀를 때렸고, "친구 남편 뺏어 먹으니 맛있더냐. 더러운 년.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 친구한테 피눈물을 뽑고 나한테 돈을 줘?"라며 분노했다.

또 장순애는 "여긴 우리 식구 장보러 다니는 마트다. 너희들 멋대로 활개치고 다니다 애들 기함시키지 말고 이 마트 발길 끊어. 다시 한 번 내 눈에 띄면 네 년 머리채를 잡고 온 동네를 돌 거니까 그런 줄 알아"라며 경고했다.

결국 강소영은 "알아들었어요"라며 대답했고, 서러운 마음에 눈물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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