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최윤소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극 중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딸인 잡지 에디터 봉해원으로 출연 중인 최윤소가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줬다.
극중 매 등장마다 귀여운 막내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최윤소는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주변이 어두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윤소는 조명이 비추고 음악이 나오자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을 지닌 최윤소는 이날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야기와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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