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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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태런 에저튼 "'킹스맨2' 때, 반드시 내한해 오래 있을 것"

기사입력 2016.03.10 21:09 / 기사수정 2016.03.11 09: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태런 에저튼이 한국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에는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에 대해 태런 에저튼은 "그렇다"며 "여기 오기를 일년이나 기다렸다. 첫 영화인 '킹스맨'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태런 에저튼은 "좀 더 있을 예정이었는데 내가 늦게 도착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킹스맨2'를 할 때 반드시 다시 와서 더 오래 있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true@xportse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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