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옆집의 CEO들' 멤버들이 일반인과 함께 세일즈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18일 첫 방송된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은 오는 11일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먼저 연예인 팀별로만 진행되었던 세일즈를 일반인 '세일즈 프렌드'와 함께 한다. 경력 단절, 명예퇴직, 취업난 문제로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세일즈 프렌드의 사연을 함께 공유하고 한 명씩 팀을 이뤄 세일즈에 나선다.
삼룡이 팀의 배우 이재룡, 잘잘녀 팀의 배우 손태영과 돈조앙 팀의 가수 은지원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일반인과의 세일즈임에도 불구하고 능수능란하게 일반인을 이끄는 '세일즈 전문가'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동전에서 시작해서 동전으로 끝나는 머니하우스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소개하고 CEO들의 첫 만남부터 세일즈 전문가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본다.
편집과정에서 정말 아쉽게 편집된 미방송분도 이번 스페셜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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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