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온스타일 '매력티비'에 고정출연한다.
온스타일 측은 10일 에릭남이 '매력티비'의 10번째 셀럽으로 확정 돼 고정출연한다고 밝혔다.
'매력티비'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라이프스타일로 주목 받는 10명의 셀럽이 자신의 매력을 셀프캠으로 직접 중계하는 셀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나영, 레인보우 재경, 토니안, 이은, 한혜연, 양태오 디자이너, 계한희 디자이너, DJ 페기굴드, 모델 주우재 등이 나선다.
10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에릭남의 첫 셀프캠에서는 에릭남이 카메라의 렌즈를 이용해 장난을 치거나 영화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곡을 입모양으로 따라 부르는 모습, 깨알 같은 개그감을 선보이는 모습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이 그대로 담긴다.
한편 '매력티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오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등에서 공개되며 베스트 클립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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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