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9 22: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혜교가 송중기의 키스를 피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유시진(송중기)의 키스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이 자신이 혼자 마시고 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마시라고 와인병을 흔들었다.
유시진은 "방법이 없지는 않다"고 하더니 강모연에게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입맞춤을 했다. 유시진은 강모연이 들고 있는 와인병을 옆에 내려놓고 다시 한 번 강모연에게 다가갔다.
강모연은 유시진이 키스를 하려고 하자 얼굴을 돌렸다. 유시진은 강모연의 얼굴을 감싸고 있다가 손을 내렸다.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인사한 뒤 먼저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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