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민아,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 천사돌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지민과 민아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갔다.

걸그룹 AOA의 지민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권맹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민과 민아가 교복을 입고 있다. 턱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똑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 풋풋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에 출연차 교복을 입게 됐다. '클릭 유어 하트'는 소문난 '불운의 아이콘' 민아가 새로운 고등학교에 전학오며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사건사고와 그런 민아에게 다가오는 '네오즈 스쿨' 다원, 주호, 로운, 찬희 네 남자의 4색 사랑을 그린다.

이 드라마에 AOA의 지민,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는 다섯 주인공과 다양한 인연으로 얽힌 고등학생으로 출연한다. 또 개그우먼 이국주가 네오즈고등학교의 보건선생님으로 등장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