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하지원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가 어마어마한 이익을 냈다고 밝혀졌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본업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능력자 스타를 주제로 '연예계 장사의 신'을 공개했다.
어린 나이부터 데뷔해 민감성 피부가 됐다는 하지원은 천연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인 친언니가 추천하는 화장품으로 스킨 케어를 해 꿀피부가 됐고, 이를 계기로 언니에 이어 화장품을 론칭하게 됐다.
특히 젤리 팩은 하지원 브랜드의 주력 상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홈쇼핑에서도 방송돼 매번 완판 됐다고 한다. 젤리 팩은 약 6만 7,700세트가 판매돼 주문 금액만 약 60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tvN '명단공개2016'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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