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소지섭이 운영했던 프랜차이즈 카페가 상당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본업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능력자 스타를 주제로 '연예계 장사의 신'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매장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인테리어 및 메뉴개발에도 의견을 냈다고 전해졌다. 소지섭은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만큼 열성적으로 매장을 운영했다고 전해진다.
또 전국 25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 중 매출 상위 5위권을 놓치지 않을만큼 상당한 매출을 자랑했다고. 특히 소지섭이 개발해 자신의 매장에만 내놓은 메뉴는 인기가 높아 전국에 출시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tvN '명단공개2016'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