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한국어 앨범 계획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밀젠코는 "한국어 앨범도 기대해도 되는가"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그렇다. 나는 가수고 노래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음악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내가 하는 일도 그것이기 때문에 힙합이든 락이든 한국음악이든 내 마음은 항상 열려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너무 기다려진다.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김창렬의 말에 "생각보다 빨리 그 날이 올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최근 MBC '화려한 유혹' OST에 참여하며 한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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