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트와이스가 여자친구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걸그룹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긴 글이 게재됐다.
트와이스는 "며칠 같이 연습하면서 친해진 여자친구 선배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했다. 또 "우리 응원하러 먼 길 달려와준 미사모챙 너무 고마워. 리허설때부터 힘이 많이 됐다"며 멤버에게도 인사했다.
이어 "좋은 무대 할 수 있게 해준 인기가요" 그리고 트와이스의 팬클럽 원스와 여자친구의 팬클럽 버디에 "여러분 덕분에 더 빛나는 무대가 되었어요"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활동이 끝나서 무대가 많이 그리웠는데 팬분들의 응원도 듣고 참 좋은 하루였다"고 마무리했다.
트와이스와 여자친구의 콜라보로 펼쳐지는 소녀시대의 'GEE'는 13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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