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각자 미션 수행에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in 두바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송지효와 개리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나섰다. 바다를 보며 신나게 놀던 두 사람. 개리는 송지효에게 "조개가 널 닮았어. 이 바다가 널 닮았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석진, 유재석은 전통 시장에 도착했고, 이광수, 하하는 JBR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이광수는 해변가에 누워있는 여성들에게 광대 미소를 보이며 다가가 인사를 건넸지만, 여성은 이광수의 인사를 무시했다.
그때 하하는 두바이 팬과 우연히 만났다. 하하는 "두바이에서 우리 프로를 본다고?"라며 못 믿었지만, 팬은 "넘버 1"이라고 답하며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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