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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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다해, 스카이 다이빙 설명에 '충격+공포'

기사입력 2016.03.06 17: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다해가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in 두바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자유여행을 하라고 밝혔다. 단, 미션 성공 시 난이도에 따라 메뚜기 도장을 찍어준다고 덧붙였다. 두바이가 현지 말로 메뚜기라는 이유. 또한 자유 여행 5개 코스에서 도장 10개를 찍은 사람에게 초호화 사막 리조트 투숙권을 준다고 전했다.

하지만 오직 5명만이 가능하고, 하위권 4명은 바로 사막 비박을 하게 된다고 하자 이에 하하,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4인방은 "사막 모여라 사막"이라며 미션 전부터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 정일우, 이다해는 난이도 10개에 빛나는 스카이 다이빙 장소에 도착했다. 이다해는 "난 번지점프도 안 해봤다. 나 제정신 아닌 것 같다"라며 무척 긴장했다. 스카이 다이빙이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이라 생각했던 이다해는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것이라는 말에 더욱 멘붕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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